[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17일 오후부터 한반도가 황사 영향권에 접어들 것이란 기상 예보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강한 바람에 의해 고비 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생성된 황사가 우리나라로 밀려들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가 저기압 뒤를 따라 남동쪽으로 이동해 대부분 중국 내륙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지는 기류의 흐름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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