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BC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서준희(사진) 전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이 내정됐다.
BC카드는 새로운 대표이사 후보로 서준희 전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을 추천키로 결정하고, 오는 25일 예정된 정기 주총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서 내정자는 다년간에 걸친 대표이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영관리 역량까지 보유하고 있어 발전적 비전 및 전략 제시, 경영 관리에 있어 최적의 인물로 평가 됐다"고 말했다.
BC카드는 지난달 4일 이강태 사장의 사의로 CEO가 공석인 채로 1개월 넘게 지속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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