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보험사 정보 유출 사고..정보보안주 '↑'
2014-03-24 09:35:45 2014-03-24 09:40:10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보험사 30곳의 질병 정보도 해킹 당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전일대비 650원(3.44%) 오른 1만955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시아(070300)(2.32%), 라온시큐어(042510)(7.6%) 등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생명보험회사·손해보험회사 등 국내 보험회사 30곳 이상의 고객 정보가 모두 유출된 것으로 지난 23일 확인됐다. 보험회사 고객 정보가 대규모 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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