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송파 아이파크 오피스텔 2차 분양
신혼부부등 주거 전용 160실 27일부터 공급
2014-03-24 17:54:40 2014-03-24 17:59:03
◇현대산업개발 송파 아이파크 2차 조감도(사진제공=상가정보연구소)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297번지 일대 오피스텔 송파 아이파크 2차분을 오는 27일부터 분양한다. 송파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5~59㎡, 1357실로 구성되는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이번 공급분은 신혼부부와 영유아를 둔 맞벌이 주거 전용 오피스텔로 2룸 (베드룸+거실) 및 3룸 (2베드룸+거실 )의 31㎡~59㎡등 160세대로 지어진다.
 
송파 아이파크는 문정지구와 인접해 법조타운내 서울동부지방법원, 검찰청등의 이전이 확정돼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 가락시장 현대화 1단계 사업, 위례-신사 경전철, KTX수서역 복합개발 등 개발호재가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8호선 장지역 및 문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송파 IC와도 가깝다,
 
현대백화점(9월 개장), NC백화점, 이마트, 멀티플렉스 CGV영화관, 야외 콘서트홀등 편의시설, 문화시설이용도 쉽다. 삼성의료원, 아산병원 등 대형병원은 차량으로 이동하면 10분 이내다.
 
특히 송파 아이파크에는 고급 호텔 휘트니스에서나 사용하는 첨단 고가브랜드인 테크노짐의 러닝머신 31대와 해머스트랭스의 벤치프레스 등이 도입되는 휘트니스 클럽과 요가 및 스트레칭 공간인 GX ROOM, 사우나 및 냉온탕 시설 등이 들어선다.
 
특히 여성들을 위한 파우더 룸, 영유아를 위한 키즈 카페와 회의, 세미나, 생일파티 공간으로 제공되는 북카페&멀티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전세대에 걸쳐 테라스도 설치돼 센트럴파크 전망은 물론 아파트와 같은 전면 창호 도입으로 실내서도 365일 쾌적한 자연바람을 만끽 할 수 있다. 입주는 내년 8월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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