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英 포켓게이머 선정 세계 7위 모바일게임사 올라
2014-03-25 10:28:28 2014-03-25 10:32:48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게임빌(063080)은 해외 유력 게임 전문지인 포켓게이머가 선정하는 ‘탑 50 모바일게임사 2014(Top 50 Developer 2014)’에서 7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해 12위에 올랐던 게임빌은 1년 만에 5계단이 상승했으며, 한국 모바일게임사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이어 CJ E&M(130960) 넷마블은 9위, 위메이드(112040)가 15위, 선데이토즈(123420)가 29위를 각각 차지했다.
 
게임빌에 따르면 포컷게이머는 전 세계적으로 매출, 사업적 혁신, 전 세계 오픈마켓에 출시된 게임 수와 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선정했다.
 
포켓게이머는 게임빌의 스테디셀러인 ‘몬스터워로드’, ‘피싱마스터’, ‘다크어벤저’, ‘제노니아 시리즈’와, 인수와 지분투자 등 공격적인 사업 전개로 게임빌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1위는 ‘퍼즐앤 드래곤’으로 유명한 ‘겅호 온라인’이 차지했으며, 슈퍼셀(2위), EA 모바일(3위), 킹(4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포켓게이머 탑10 순위(자료제공=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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