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봄맞이 무상점검 다음달 26일까지
2014-03-31 10:22:23 2014-03-31 10:26:49
[뉴스토마토 이충희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31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실시한다.
 
볼보코리아는 이번 무상점검 캠페인이 겨울 혹한 이후 손상됐을 수 있는 차량을 미리 점검하고 고객들에게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캠페인은 전국 13개 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볼보자동차 고객은 냉각·브레이크·에어컨 시스템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볼보코리아는 점검 후 부품을 교체할 때 부품 가격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하고, 이 같은 혜택을 6월20일까지 유효토록 했다.
 
또 차량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크리너, 에어컨 필터, 배터리, 냉각수, 와이퍼 등 소모품 교체시에도 10% 할인 혜택을 주고, 자동차 액세서리를 구입하는 고객은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한 드라이빙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볼보 V60.(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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