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동아오츠카의 데미소다 CF모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서바이벌 댄스 특집프로램 '아이돌 댄스대회 D-STYLE'이 9일 오후 첫 방영된다.
'아이돌 댄스대회 D-STYLE'(이하 데미소다 D-STYLE)는 국내 아이돌 140여명이 참가해 주목받고 있다.
데미소다 D-STYLE은 아이돌 140여명의 사전심사를 거쳐 김소정·AOA·소년공화국·타이니지·탑독 등 그룹 대표멤버 남자 14명, 여자 13명을 선발하고, 이들 27명의 박빙의 승부를 4부작 특집프로그램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바이벌 오디션에 함께한 아이돌 참가자들은 '젊음'과 '열정'을 컨셉으로 '데미소다'를 표현한다. 특히 비보잉·아크로바틱·스트릿재즈·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로 개성을 표현하는 등 다이내믹한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이준철 데미소다 브랜드매니져는 "2013년은 데미스타일과 미술의 콜라보레이션을 표현했다면, 2014년은 데미스타일과 댄스를 접목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젊음과 열정을 표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데미소다 D-STYLE은 9일 오후 11시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MBC플러스미디어에서 4부작으로 방영된다.
◇(사진제공=동아오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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