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추천주)11일 현대증권 추천종목
2014-04-11 07:46:40 2014-04-11 07:46:40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11일 현대증권(003450) 추천주
 
<현대 able 안정성장형 포트폴리오>주도주 중심으로 실적, 밸류에이션 등 중장기 모멘텀을 고려한 종목선정
 
SK네트웍스(001740) = 부실자산 및 비영업자산 매각이 마무리되어 2014년은 수익성 정비와 신규사업 집중에 따른 결실을 기대. 사업부별 실적 개선에 따른 턴어라운드 기대, 특히 렌트카 및 패션 사업부문의 고성장 전망.
 
성광벤드(014620) = 3월 수주 가파른 회복세 보임에 따라 2분기 피팅 수주 증가로 연결될 전망으로 실적 개선 진행 예상. 2분기 월별 수주 금액은 300~350억 예상, 하반기까지의 추세적 수주 지속 전망으로 센티멘트에 긍정적 작용.
 
한진칼(180640) = 1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6.5%, +174% 예상되는 1443억, 218억 전망. 2분기이후 호텔사업 관련 분기 매출 300억 상회 예상되고 토파즈여행정보, 정석기업 등의 자회사 실적도 긍정적.
 
LG디스플레이(034220) = 1분기 실적 예상치는 시장 컨센서스 부합할 것으로 전망, 비수기 시즌 실적 선방한 것으로 평가. 2분기 실적은 TV 분야 큰폭 개선으로 영업이익 추가 증가 예상, 글로벌 경쟁 업체 대비 저평가 인식.
 
삼성물산(000830) = 호주 로이힐 사업 자금구성 완료에 따른 개발사업이 본격화, 주택손실에 따른 실적하향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 1분기 호실적에 이어 지속되는 해외수주 성과로 올해 실적성장 가시성이 높고 PBR 0.8배 수준의 가격매력도 긍정적.
 
CJ(001040) = 주요 비상장 자회사들의 2014년 실적 개선 효과로 올해 순이익 개선 가능. 자회사인 CJ푸드빌의 중국 및 동남아시아 점포 확대로 시장 점유율 확대 진행중, 따라서 장기 성장 전망 유효.
 
현대위아(011210) = 중국 산동위아의 성장으로 설비매출 증가와 수익구조 개선으로 실적 성장 예상. 현대차(005380) 그룹의 중국 증설의 최대 수혜주로 전망, 저평가 부각과 그룹내 역할 확대 주목.
 
삼성전자(005930) = 태블릿PC의 경우 전년대비 큰 폭의 출하 성장 및 스마트폰도 전체적으로 안정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 메모리 사업부의 실적호조 지속과 함께 배당성향 증가, 자사주 매입 가능성 등 주주친화정책 긍정적.
 
<현대 able 액티브형 포트폴리오>코스닥 중심의 성장성, 모멘텀, 등을 바탕으로 한 종목 선정
 
이녹스(088390) = 스마트 폰 시장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애플리케이션 다각화를 통해 높은 성장성 유지 기대. 디지타이져 압소버 필름, 차세대 2층 연성회로기판, AMOLED TV용 필름 소재 등이 성장 견인 예상.
 
이엘케이(094190) = 터치패널 생산을 주로 하고 있는 동사의 경우 수율 안정 및 신제품 공급, 경쟁업체 부진 영향 등으로 수혜 예상. 지난해 4분기 큰 폭의 적자가 발생했지만 1분기에는 매출 증가 및 수율 안정 등으로 흑자전환 가능성 높아짐.
 
리홈쿠첸(014470) = 한국 전기밥솥이 중국인들의 '쇼핑 아이템'으로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내 대형 유통망 확대에 따른 성장 예상. 2분기부터 중국 수출 본격화 예상 및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하이브리드렌지의 매출 증가 기대.
 
티엘아이(062860) = 1분기 후반부터 울트라HD TV용 T-Con출하량 확대로 인해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 본격화 예상. 모바일용 근조도센서, 가속도센서 개발 추진 등 사물인터넷, 웨어러블디바이스 등 센서제품 수요기반의 추세적 확대에 따른 성장모멘텀 부각 기대.
 
리노스(039980) = 키플링, EASTPAK 등 캐쥬얼 백 패션에 대한 높은 충성도를 바탕으로 올해 큰 폭의 실적 성장 전망. CRO바이오기업인 드림씨아이에스 인수를 통한 성장 모멘텀 확보 및 국가 재난 안전 통합망 사업 시행시 수혜 예상.
 
엠케이전자(033160) = 본딩와이어 국내 1위 기업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함께 신규 솔더볼 매출 가세로 솔더볼 부문 지난해 대비 실적 성장 기대. 올해부터 관계사 한국토지신탁(직접소유지분 17.6%)으로부터 지분법이익 본격 반영 등 예상실적 대비 저평가 수준 판단.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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