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SK건설을 지난 11일 문을 연 '구서 SK VIEW'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 3일 동안 1만6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14일 밝혔다.
SK건설이 부산 금정구 구서동에 분양하는 구서 SK VIEW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아파트 8개동 총 693규모로 이중 287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신동주 구서 SK VIEW 분양소장은 "구서동은 부산의 전통적인 주거지역으로 우수한 생활·교통·자연환경 등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며 "특히 동래학군에 속해 부산의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구서 SK VIEW는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오는23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28~30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3.3m²당 분양가는 870만~1050만원대 수준이다. 계약금 분납과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혜택(전용면적 64~84m²는 1·2회차 중도금 무이자)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금정구청 맞은편인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 1784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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