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아시아나항공, 금호산업 지분 전량 처분
2014-04-21 07:00:00 2014-04-21 07:00:00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코스피>
 
금호산업(002990) = 아시아나항공이 보유중인 자사 주식 7.86%(261만798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전량 매각했다고 공시.
 
한진중공업(097230) = 조남호 회장의 부인 고 김영혜 씨가 보유한 한진중공업 주식 11만8975주를 아들 조원국 씨에게 5만9488주, 딸 조민희 씨에게 5만9487주를 상속했다고 공시.
 
조선선재(120030) = 계열사인 동국산업이 자사주 689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
 
LG유플러스(032640) = 지난 15일 이상철 부회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 보통주 1만주를 매입했다고 공시.
 
신성에프에이(104120) = 계열사인 신성솔라에너지가 신한은행에 지고 있는 채무금액 112억410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코스닥>
 
제이비어뮤즈먼트(035480) =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000만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금성테크(058370) = 12억5000만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가 조기상환청구 됐으나 회사 내부사정으로 사채원금을 미지급하게 됐다고 공시.
 
코나아이(052400) =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자금 선확보를 위해 자사주 17만3419주를 매각한다고 공시.
 
셀트리온제약(068760) = 한국산업은행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
 
인포뱅크(039290) = 법인세 정기 통합조사에 따라 추징금 33억6800만원을 부과받았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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