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미국 ETF 거래 수수료 인하 이벤트
2014-04-28 17:19:28 2014-04-28 17:23:56
[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8일 신규 고객에게 미국 ETF 거래 수수료를 파격적으로 인하해주는 '미국ETF 무조건 $9.99'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중 이트레이드증권에서 미국 ETF를 거래하는 고객 누구나 미국 ETF 전 종목에 대해 금액에 관계 없이 1거래당 9.99달러의 수수료 만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ECN Fee· SEC Fee 제외)
 
신규 매매 고객이라면 6개월간 미국증권 시세를 무료로 제공 받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 매일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도 나눠주고 있어 이트레이드증권을 통한다면 많은 미국 ETF 거래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트레이드증권 해외주식 담당자는 "현재 증권사중 유일하게 이트레이드증권만이 미국 주식 거래에 대해서 초과 수수료 없는 고정수수료만 받고 있다"며 "미국 ETF 거래시 수수료로 10달러 이상을 지불 해야 하는 투자자분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수료 절감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 또는 해외주식팀 (02-3779-8888)을 통해 문의 및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제공=이트레이드증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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