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디지털대성(068930)은 20일 자사가 운영하는 초·중등 대상 '대성독서논술 리딩게임'에서 오는 10월12일 제1회 한국사교육지도사 자격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매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응시 인원이 증가하고 있고, 오는 2017학년도부터 수능 필수 과목으로 지정돼 앞으로 한국사 교육은 더욱더 활성화될 전망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문 지식과 균형 있는 역사 인식, 강의자로서의 소양을 갖춘 지도 교사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사교육지도사 자격시험 및 자격과정을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제1회 한국사교육지도사 검정 시험 접수는 오는 5월16일부터 9월26일까지 진행되며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중에서 응시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성독서논술 한국사교육지도사 자격시험 공식 홈페이지 (http://www.readinggame.co.kr/EX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