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인터파크의 'Down to 0(제로)' 가격배틀 쇼핑 '다이나믹프라이스'는 23일 '4kg 수박'을 100통 한정수량으로 100원부터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고객 참여형 가격 결정 서비스'다.
매일 오전 7시부터 1일 10종 상품을 판매 시작하며 설정된 시간 구간 내에 구매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격이 계속 하락, 최종 0원 구매도 가능하다.
다이나믹프라이스는 통상 당일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서 상품 판매를 시작하지만 지난 1월 론칭 이후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고객 관심에 보답하고자 4kg 하우스 수박을 시작가 100원에 선보이게 됐다.
박혜련 인터파크 쇼핑 모바일사업부 과장은 "다이나믹프라이스는 론칭 이후 꾸준히 관심이 증가하며 일 페이지뷰(PV)가 평균 10만건에 이르는 등 인터파크의 대표 서비스로 자리하고 있다"며 "매일 아침 7시 단순히 상품을 확인하는 것만으로 유용한 쇼핑 정보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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