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우리투자증권은 30일
한스바이오메드(042520)에 대해 2분기 일시적 실적부진을 겪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실적 전망치 하향과 함께 목표가도 기존 2만8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내려잡았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스바이오메드는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6.3% 줄어든 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연초 일시적 매출 공백으로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한스바이오메드는 3분기 이후 주력제품 수출을 기반으로 실적 회복이 전망된다"며 "하반기 실적 모멘텀과 주가 모멘텀이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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