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신한지주(055550) 주가가 자회사에 대한 9000억 규모 단기차입 결정 소식으로 하락세다.
3일 오전 9시22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050원(2.29%) 내린 4만4750원에 거래중이다.
신한금융지주는 전날 전자단기사채를 발행을 통해 자회사인 신한카드의 단기 차입금을 9000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신한카드의 총 단기차입금은 4조4660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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