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은 지난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소재한 ‘선유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한화예술더하기' 6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선유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 명과 함께 환경 사랑을 주제로 친환경 공예품(에코백) 만들기를 진행했다.
특히 복지시설 아동들이 책임감을 갖고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다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선유지역 아동들이 제작한 에코백은 내달 지역사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화예술더하기'는 2009년부터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 운영해 온 저소득층 아동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한화의 기업 이념인 '함께 멀리'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한화투자증권은 선유지역아동센터와 2012년부터 매월 다양한 예술 활동 주제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성철 인사지원팀장 상무는 " 한화예술더하기 사업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참가아동과 직원 모두에게 유익함을 주는 동시에 모두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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