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액토즈소프트는 18일 게임 '라테일'의 대만 홍보 CF를 공개했다.
이 CF는 '라테일'의 대만 발행사인 써티(Thirty)사가 제작한 것으로, 대만 오픈에 맞춰 대만의 대표적 공중파 방송인 타이완 TV 등 총 15곳의 방송 매체에 방영됐다.
초반 프로모션용으로 각각 10초와 30초 분량으로 제작된 2편의 영상에는 대만의 신인 배우 진품삼(陳品衫, 여자주인공)과 임환정(林桓正, 남자주인공), 위지우(魏志宇, 마왕 역)가 '라테일' 게임캐릭터로 출연해 연기를 펼쳤다.
써티사는 이번 2편을 포함해 총 5편의 시리즈로 돼있는 동영상 광고를 대만 전역에 내보내고 있다.
'라테일'의 대만 런칭 슬로건은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너무나 깜찍한 라테일'이다.
써티사는 "이번 TV CF 방송 이후 기존 '라테일'을 알고 있던 유저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라테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후속 CF에서는 게임 플레이 영상과 이미지 노출에 집중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라테일'의 TV CF 동영상은 대만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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