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동부그룹 계열사들이 채권단 지원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전날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동부제철의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지원을 결정했다.
이날 채권단과 신보는 동부제철 지원에 대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보의 지원 참여에 따라 동부제철은 자율협약 절차에 들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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