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랜드그룹의 SPA가 홈플러스에 입점한다.
이랜드는 스파오와 미쏘를 부산 아시아드점에 동시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숍인숍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스파오 아시아드점에서는 남녀 캐주얼과 잡화라인, 비즈니스 캐주얼인 포맨 등 스파오의 모든 라인을 전개한다. 오픈 기념으로 오는 6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베리쇼트 양말 2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S/S시즌 신규 상품인 9900원 베이직 폴로티를 특가 5900원에 판매하며 패턴 크로스백, 여성 숏팬츠, 비치용 플리플랍, 베이직 백팩 등도 오픈 기념 단독 특가로 할인판매한다.
미쏘도 3일부터 6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미쏘 선글라스를 1일 한정 150개 증정하며 정가 4만9900원 백인백 쇼퍼백을 2만9900원 판매한다.
스파오와 미쏘는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홈플러스 점포에 추가 입점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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