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 개설
2014-07-07 14:23:35 2014-07-07 14:23:35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 종사자들의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제도, 정책감독 방향, 모범규준, 투자권유실무·유의사항, 민원·분쟁사례 분석 등 금융투자회사 종사자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에게 금융투자상품의 불완전판매 근절 등 금융소비자 보호 실무 능력을 제고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9월18일부터 10월 2일까지며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소비자보호 업무,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 업무 종사자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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