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公, 주거환경 취약 마을 개선사업 나서
2014-07-15 14:10:36 2014-07-15 14:15:06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주택금융공사는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사봉 1길에서 주거 환경과 거리 조성사업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HF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입사한 인턴 35명이 취약가구의 노후 지붕·창문 교체 및 화장실 수리, 마을 담장벽화 그리기 등에 함께 참여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는 이달 입사한 인턴 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예비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뜻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금융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보금자리 봉사단원들이 15일 서울시 동작구 국사봉 1길 일대에서 마을 거리 환경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마을 담장 벽화를 그리고 있다.(사진제공=주택금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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