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 45억 규모 클라우딩 정보시스템 구축 계약
2014-07-30 17:18:55 2014-07-30 17:23:20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빅데이터·클라우드 전문기업 소프트센(032680)이 29일 콤텍시스템, 콤텍정보통신과 '제1차 HW자원 통합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금액은 각각 약 24억원, 약 21억원으로 총 45억으로 최근 매출액의 17.41%에 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정부통합전산센터의 전자서명시스템(GPKI) 등 노후화된 정보자원의 안정적 교체와 '2014년 제 1차 범정부 정보자원 통합구축'의 일환"이라며 "최신 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을 확대 적용하는 국가 클라우드 센터로 단계적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센은 지난 23일 대신정보통신과 28억원 규모의 '서버 및 스토리지 구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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