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귀농귀촌 어떻게 할까?
'해피투모로우' 5회 행사 오는 20일 아르떼홀에서 열려
귀농귀촌의 모든 것..성공 노하우 공개
2014-08-11 09:22:23 2014-08-11 09:27:00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은퇴 후 귀농귀촌에 대한 궁금증을 한 자리에서 풀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뉴스토마토는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이토마토빌딩 아르떼홀에서 '은퇴 후 귀농귀촌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해피투모로우 시즌2 5회차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파티에서는 은퇴 후 귀농과 귀촌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자타공인 귀농귀촌 전문가 임경수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센터장(사진 왼쪽)은 이날 토크파티를 찾아 '귀농귀촌의 모든 것, A to Z'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임 센터장은 환경공학 박사로 세종대, 청주대, 경원대,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등에서 강의활동을 펼쳤다. 주식회사 이장 대표를 역임하고, 지난 2010년 전북 완주로 귀촌해 현재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래서 나는 농사를 선택했다>, <농, 살림을 디자인하다>가 있다.
 
송태엽 YTN 기자는 1994년 YTN에 입사해 국제부, 경제부, 사회부 등을 거쳐 보도제작국 부장을 지냈다. 귀농귀촌 다큐멘터리 '흙에서 일군 새 삶', '귀농 건축학 개론'을 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귀농, 건축학 개론'을 주제로 다양한 강의활동을 해오고 있다.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뉴스토마토와 이토마토 홈페이지에서 등록신청 하면 된다. 전화 02-2128-3363으로도 문의와 신청이 가능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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