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대물
진행: 권미란 앵커
출연: 이범상 대리(메리츠종금증권)
출연: 박세진 대리(동양증권)
출연: 김현웅PB(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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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국인 VS 기관'
■ 외국인 VS 기관 현시장 어떤 주체에 주목..수급 주체별 특이점은?
이범상
· 외국인 기관 누적 순매수와 지수 추이
· 최근 외국인 누적 순매수 현황
· 최근 기관 누적 순매수 현황
· KOSPI 상승장 이끈 외국인 수급에 주목
· 외국인: KOSPI 기준 순매수, 최근 상사/은행/자동차/IT 집중 매수
· 기관: KOSPI 기준 순매도, 최근 통신/철강 매수
박세진
· 코스피 시가총액 외국인 비중, 3년간 박스권 돌파
· 코스피 외국인 보유 시가총액 비중
· 새로운 매수 주체
· 외국인 시가총액 비중 3년래 최대치 근접 (35%수준)
· 일본, 중국계 외인자금 유입 눈에 띄게 증가
· 외국계자금 주체별, 매수규모별 특이사항 점검 필요
김현웅
· 외국인 보유 비중, 시총 비중 3년동안 최고치 돌파 임박
· 중국계 FI 자금 유입 증가 의미 있음
· 환매와 유입이 반복. 최근 펀드 자금 유입 속도 증가
■ 외국인 매수 규모 현시점과 비교한 과거 케이스는?(외국인 수급 동향)
이범상
· 04년 8월 ~ 07년 10월 외국인 약 34조 순매도, 기관 약 26조 순매수
· 09년 3월 ~ 11년 4월 외국인 약 53조 순매수, 기관 약 38조 순매도
· 10년 5월 ~ 11년 5월 외국인 약 11.5조 순매수, 기관 약 8.2조 순매도
· 코스피지수 월봉 차트
· 과거와 현시점 비교 차트
박세진
· 현재 외국인 4개월 연속 순매수 +9.8조 원
· 외국인은 방향성, 기관은 주도업종 결정
김현웅
· 90년대 후반과 유사
- 롱텀펀드 자금 유입 증가
→ 소득환류세제, 지배구조이슈 등 원인
■ 기관, 투신 펀드 환매는 일단락 됬나?
이범상
· 투신 7월 KOSPI 상승장 순매도 지속
· 미래에셋디스커버리, 인디펜던스
→ 08년 1월 기준 설정액 총합 10조 4500억 이상
· 최근 두 펀드 설정액 총합, 2조 5천억 수준
· 국내 증시 자금 동향 차트
박세진
· 지난 4월 이전까지는 철저히 지수와 펀드플로우 역행
· 5월 이후 현2000P대 이상의 레벨 기대하는 자금 유입
· 롱숏 펀드의 고전
· 지수별 펀드플로우
김현웅
· 펀드환매는 여전히 지속, 07년 펀드 붐, 09년 랩 붐
· 아직도 손실 나있는 펀드 대다수
· 펀드 환매 기준선 1970 ~ 2010선 돌파 이후는 자금 유입
■ 기관과 외국인 수급 전망, 수급적 포인트는?
이범상
· 정부 정책지원 의지로 경제활성화 기대, 중장기적 관점
· 국내 증시 상승 모멘텀 강화, 외국인 BUY & HOLD 예상
·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잔액 최저 수준 진입
→ 기관 순매수 기대
· 외국인+기관 누적 순매수 현황 차트 첨부
박세진
· 미워도 외국인: 레벨업의 방향키
· 다급해진 기관: BM따라잡기가 중대형주 변동성 확대
· 숏커버링의 부채질: 롱-숏펀드 고비
· 주체별 순매수 종목
김현웅
· 외국인은 롱텀자금 유입으로 판단, 상향 배팅
· 기관은 외국인의 추세 추종자
· 종목 선택 시 기관 수급 고려
'외국인 VS 기관'
BEST3 선정 이유
▶ 이범상 BEST3
■ 1위 종목
대우증권(006800)
· 보유 채권규모 15조 원 증권사 중 최대 규모
· 증권 업황 강한 가운데, 외국인/기관 강한 양매수
· 기술적으로 저항선 뚫어, 상승세 강함
■ 2위 종목
KB금융(105560)
· 1분기 실적 부진 PBR 할인율 역사적 최대치
→ PBR 0.6배 수준
· LIG손보 인수계약 체결, 지분 19.5%
· LTV 상향조정 등 정부정책, 가계대출 비중 높은 동사에 긍정적
■ 3위 종목
현대위아(011210)
· 그간 부진했던 기계사업 수익선 개선
· 현대/기아차 증설에 동반한 엔진 생산능력 확대 전망
▶ 박세진 BEST3
■ 1위 종목
LG전자(066570)
· 스마트폰과 TV 실적 개선세 지속
· 영업이익단의 완벽한 턴어라운드세 확인
· 기관-외국인 동반 매수세, 전기전자 업종 대안 바통
■ 2위 종목
기아차(000270)
· 하반기 신차효과 가시화 및 안정적인 재고 수준
· 환율 방향성 전환 가시화시 이익 레버리지 발생
· 외국인은 완성차, 기관은 기아차
■ 3위 종목
KODEX 레버리지(122630)
· 개인-기관의 손바뀜 극명하게 진행
· 지수 변동성 확대에 대한 효율적 대응
▶ 김현웅 BEST3
■ 1위 종목
우리투자증권우(005945)
· 외국인-기관 수급 지속적인 매수세 유지
· 세법개정안 발표, 글로벌 트렌드 흐름 쫓아가
· 유동성 장세 + 배당주 장세 + M&A시너지
■ 2위 종목
남화토건(091590)
· 광주지역 기반 건설주, 수급 호전주
· 분양시장 13년만에 최고가 갱신, 시장 흐름 건자재/건설업
· 영업가치 402억 + 현금 425억 + 자회사가치 649억 >시총702억
■ 3위 종목
사조산업(007160)
· 2012 ~ 13년 업황악화, 올해부터 어가 반등 지속
· 현금 450억 원, 3분기 참치어가 본격 상승세.. 실적 개선 예상
· 올해 흑자전환 저평가 메리트, 수급 본격 개선 진행 중
◆'외국인 VS 기관' 에서 貪나는 대물은?
NO.1 우리투자증권우(005945)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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