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세르비아에 30억유로 추가지원
2009-03-26 06:44:27 2009-03-26 06:44:27
세르비아가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30억유로(40억달러)의 대기성 차관을 추가 제공받는다.
  
믈라쟌 딘키치 경제장관은 25일 세르비아 정부와 IMF 간의 30억유로 규모의 추가 자금지원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딘키치 장관은 "IMF와 합의한 협정은 우리의 금융 시스템에 안정을 가져다 줄 것이기 때문에 세르비아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한 것으로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베오그라드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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