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에스티큐브(052020)가 약 14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5분 현재 에스티큐브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져 3055원을 기록 중이다.
에스티큐브는 지난 19일 장마감 후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약 14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수는 650만주고 예정발행가액은 주당 2180원이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