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키움증권(039490)은 연 최고 18.5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오는 6일까지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상품은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55.50%(연 수익률 18.50%)의 수익을 지급하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년), 90%(1년 6개월, 2년), 85%(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55.50%(연 수익률 18.5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55.50%(연 수익률 18.5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ELS 456호'는 6일 오후1시까지 청약이 가능하며 기초자산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상품은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85%(1년 6개월, 2년), 80%(2년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22.80%(연 수익률 7.6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세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22.80%(연 수익률 7.60%)의 수익을 지급한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 (www.kiwoom.com), HTS, 모바일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사진제공=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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