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모두투어(080160)는 중국 유명 사이트가 선정한 북경의 주요 관광지 일정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부산 출발 실속상품을 준비했다고 2일 전했다.
천안문광장·자금성·만리장성 등 북경의 핵심 관광지를 둘러보고 중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중국 5대 명산 '태산'과 중국 8대 온천으로 불리는 '태산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다음달부터 출발한다. 단 동계시즌인 내년 2월까지는 화·목·금·일요일에만 출발하며, 3월부터는 매일 출발할 계획이다.
모두투어 측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12월까지 출발 고객에 한해 3만5000원 상당의 중국 단체 비자 비용을 1만원으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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