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국일신동·이츠웰·포시에스·아스트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국일신동은 황동봉을 제조하는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55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IBK투자증권이다.
이츠웰은 발광다이오드(LED) 패키지를 만드는 반도체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484억원, 99억원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이 상장주선인을 맡고 있다.
포시에스는 기업용 리포팅 소프트웨어와 BI솔루션 OZ 시리즈를 만드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지난해 128억원과 41억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상장주선인은 동부증권이다.
아스트는 기술성장기업으로 B737 후방동체를 만드는 항공기, 우주선 부품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609억원과 영업손실 41억원을 기록했다. KB투자증권이 상장주선을 돕고 있다.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중인 회사는 총 26개사다.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60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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