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 오는 8일부터 추억의 옛날 과자 5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옛날 과자는 옛날뻥튀기, 옛날옥수수콘, 옛날마카로니, 옛날쌀튀밥, 옛날앵두, 총 5종으로 가격은 모두 1000원이다.
30대 이상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옛날 과자들로 추억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고 포장은 산뜻한 색상으로 디자인했다.
송철웅 세븐일레븐 과자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PB 스낵류 구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신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특히 옛날 과자에 향수를 느끼는 30대 이상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한편 세븐일레븐은 옛날 과자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골라담아 3개 2000원'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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