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시황)코스피, 1930선..증권주 3% 급등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1930선을 유지하고 있다. 

 

14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3% 오른 1934.32를 기록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4억원, 1386억원 순매도중인 반면 기관은 1377억원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증권(3.6%), 전기전자(2.5%), 섬유의복(1.9%)업종은 상승중이나 통신(4.2%), 전기가스(3.1%), 운송장비(0.8%)업종은 하락하고 있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POSCO(005490)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중인 가운데 한국전력(015760), 신한지주(055550), SK텔레콤(017670)의 낙폭이 크다. 

 

미래에셋증권(037620), 삼성증권(016360), 우리투자증권(005940) 등 10조원 안팎의 채권을 보유중인 증권사는 10월 금통위 금리인하 기대로 동반 강세다. 

 

주식선물중에선 미래에셋증권 12월물이 6.49%(레버리지 감안시 35%) 급등중이며 삼성증권과 CJ, 대림산업 12월물도 큰폭으로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3% 오르고  있다. 

 

다음(035720)과 에스엠(041510), CJ E&M(130960) 등 단기 낙폭과대주가 동반 급등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