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플러스자산운용은 배당주투자를 통한 절대수익추구 목적의 '플러스 배당알파 안정형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혼합)'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플러스자산운용은 지난 10년간의 절대수익추구형 펀드 운용 경험에 바탕하여 배당주 투자와 절대수익추구형 펀드 운용 노하우를 접목하여 플러스 배당알파 안정형 1호를 운용할 계획이다.
플러스 배당알파 안정형 증권투자신탁 1호 펀드는 최근 정부정책에 바탕해 다시금 부각된 배당주 투자의 장점을 살리고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국내투자자들의 투자성향에 부합할 수 있도록 안정적 운용을 통한 수익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러스자산운용은 "하락장에서 방어적 성격을 가진 배당주 관련 종목들에 관한 분석과 시장 상황별 적절한 리스크 관리 전략을 통해 일반적인 배당주 투자의 주식형 펀드와 차별성을 두어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당알파 안정형 1호는 펀드 자산의 70% 한도까지 고배당 관련 주식에 투자하고 나머지 자산을 안정적인 채권 등에 투자하며 선별적인 공모주 투자와 이벤트 전략의 참여를 통해 알파의 수익을 추구하고자 한다.
플러스 배당알파 안정형 1호 펀드는 수협중앙회, SK증권, KB투자증권, BS투자증권, LIG투자증권 전 지점과 키움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납입금액의 선취판매수수료 0.5%의 A클래스, 0.25% 선취판매수수료의 A-e클래스(인터넷가입고객),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는 C클래스 등으로 선택하여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후 90일 미만 중도 환매하는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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