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대물)저성장의 늪, 벗어날 수 있나

탐나는 대물
진행: 권미란 앵커
출연: 지문상 대리(유안타증권)
출연: 강재현 전문가(토마토투자클럽)
출연: 서동수 대리(메리츠종금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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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성장의 늪'
■ 저성장의 늪, 핵심차트는?
강재현
· 일본과 한국의 10년 평균 경제성장률
· 한국 잠재성장률 전망치 추이
· 10월 IMF성장률 전망치 변화추이

지문상
· 연령별 소비성향 변화 및 기업 수익 개선 못따라가는 국민총소득
· 민간 소비와 가계소비 성향

서동수
· 세계 경제 성장률 추이

■ '초이노믹스' 주식시장에서 실패인가..원인은?
강재현
· 초이노믹스 근간 '부의 효과', 배당 확대만으로는 한계
· 국내 증시 고질적 리스크(특정섹터 편중)
· 시장 하락 주 요인, 국내 산업 뒤쳐진 변화 따른 성장 우려

지문상
· 초이노믹스와 지수 하락 관계, 신뢰도가 낮음
· 정책효과, 빨라도 6개월
· 재정확장정책, 정부 경기부양의지 나타냄

서동수
· 초이노믹스 주식시장 성패 여부 알수없어
· 지독한 박스권 주범, 실적 부진 한국기업
· 중국-일본과 경쟁 패배

■ 엔저·외국인 자금이탈·기업실적 부진..향후 정책 효과 반영?

강재현
· 정부 유망서비스 육성정책
→ 보건, 의료, 관광, 물류인프라, SW육성
· 국내 정책보다 해외 통화정책 및 부양책 여부가 중요
· 과거 일본 사례
→ 제약/자동차/IT/통신이 저성장시대 상대적 양호한 수익률

지문상
· 9월 재정보강, 추경 이후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 상승 반전
· 외국인 자금 이탈, 초이노믹스 보다 환율 부분 더 강해
· 정책적 향후 내수활성화, 가계소비여건 개선 위주 정책 지속

서동수
· 충분한 삶에서 오는 세계 저성장 기조, 뉴노멀로 판단
· 사람과 돈의 급격한 노령화, 성장성 실종
· 구체적인 자금집행 메뉴얼과 경제적 유인 갖춘 정책 필요

■ 저성장 시대의 대물은?
강재현
· 성장성 높은 신기술사업
→ 가상현실, 바이오센서, 무인기, 증강현실, GMO농업 등
· 소비패턴 변화 관련(해외직구 등)
· 안정적인 유틸리티등 배당성향 높은 기업

지문상
· 저성장 기조, 성장 보다 내수에 초점
· 소비성향 개선 중요
· 내수주 리레이팅시점, 섬유 의복 의식료 관심

서동수
· 국가 정책 육성산업: 제약/바이오, 소프트웨어
· 고성장 기업 프리미엄 부여: 일류 모바일, 온라인 게임업체
· 실적안정성(케쉬카우) 보유 필수소비재
· 고배당 정책 유지 가능 업체


'저성장의 늪'
BEST3 선정 이유

▶ 강재현 BEST3
■ 1위 종목
마크로젠(038290)

· 고령화 사회, 유전체 분석시장 급성장
· 국내 1위 유전체 분석기업, 일루미나 장비 독점 공급받아
· 세계 DNA시퀀싱 서비스 시장 규모 확대

■ 2위 종목
코나아이(052400)

· 중국-미국향 금융 IC칩 수출 확대
· 모바일 보안 및 결제서비스 매출 가시화

■ 3위 종목
기업은행(024110)
· 정부 배당정책 관련주
· 고배당지수 편입

▶ 지문상 BEST3
■ 1위 종목
현대통신(039010)
· 홈오토메이션 홈네트워크시스템 생산업체
· 작년 실적 -9억에서 올해 현재 25억 원 어닝서프라이즈
→ 경쟁사 저가 수주에도 올해 어닝서프라이즈
· 풍부한 수주 잔고, 턴어라운드

■ 2위 종목
한국토지신탁(034830)

· 차입형토지신탁 통해 불황형 비즈니스모델 구축
· ROE 16%, 높은 시장지배력
·
■ 3위 종목
하이트진로(000080)
· 소비 개선, 음식료업 주가 리레이팅 기대 종목
· 주정가격인상, 매크로 긍정적
· 배당수익률 5%

▶ 서동수 BEST3
■ 1위 종목
엔씨소프트(036570)
· 연 2000억 원 완벽한 캐쉬카우
· 경쟁구도 완화, 모바일 게임 진출

■ 2위 종목
게임빌(063080)
· 실적 안정성과 성장성 가능한 비지니스 모델 보유
· 높아지고 있는 진입장벽, 승자 독식 주도권 보유

■ 3위 종목
삼진제약(005500)

· 안정적 GBM 현금 창출능력과 성장성
· API 가시화, 모멘텀 확보

◆'저성장의 늪' 에서 貪나는 대물은?
NO.1 엔씨소프트(036570)

NO.2 현대통신(039010)
NO.3 마크로젠(038290)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