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NH투자증권은 상장사들의 작년 4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12월결산 비금융업 소속종목에서 관심주 30종목을 선정했다.
박선오, 이혜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거래유동성이 작은 종목은 가급적 제외하기 위해 시가총액의 크기를 선정기준에 반영했으며, 4분기 실적이 부진한 종목과 순이익이 하향추세를 보이는 종목은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모비스, 롯데쇼핑, 삼성중공업, 현대제철, 코오롱, 영원무역, 다우기술, 대한제강, 세방전지, 유니드, 신라교역, 동아타이어, 국도화학, 한일이화, 고덴시 등을 꼽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태광, 소디프신소재, 성광벤드, GS홈쇼핑, 포스렉, 아트라스BX, 서희건설, 하이록코리아, 영풍정밀, 오리엔탈정공, 모아텍, 유아이엘, 엠케이전자, 삼영이엔씨, 홈캐스트 등이 관심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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