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컴투스와 게임빌이 장초반 급락세를 보이다 다시 상승반전하고 있다.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후 투심이 살아나는 모습이다.
컴투스는 이날 3분기 매출액 868억원, 영업이익 4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8%, 4만5980% 증가한 수치다.
게임빌도 3분기 영업이익이 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2.5% 늘어난 424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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