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LG전자출신 김용성 전무 영입
해외법인 및 해외사업 총괄
2014-11-18 17:01:20 2014-11-18 17:01:22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코웨이(021240)가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LG전자(066570) 출신 김용성 전무(사진)를 영입해 해외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18일 전했다.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용성 전무는 LG전자에서 해외TV 영업 및 마케팅 팀장을 거쳐 중국 법인장, UHD/OLED TV 해외 영업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코웨이의 해외사업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제품 직접 수출사업과 법인을 통한 사업이다. 수출사업 담당 임원(상무급)은 있지만 해외법인 사업 담당 임원은 없는 상황이었다.
 
김 전무는 코웨이의 해외법인 및 해외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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