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21일 유디피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유디피가 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현장실사 등 상장 심사를 약 2주간 진행한 뒤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거래소에 따르면 유디피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로 IP카메라를 주로 생산하고 있고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 각각 약 270억원, 약 7억원 등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하나대투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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