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빅데이터 클라우드 전문기업
소프트센(032680)은 24일 대우정보시스템, 솔리데오시스템즈 등과 시도새올 공통기반 노후장비 교체·정보보안 강화사업 중 하드웨어 교체·증설 도입 부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솔리데오시스템즈와 약 33억원, 대우정보시스템과 약 39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각각 12.89%, 15.13% 수준이다.
소프트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군구 행정업무를 정보화하고 하나의 시스템에 탑재해 공동으로 활용하는 시스템 구축·노후 장비 교체 사업"이라며 "소트프센은 200여개 시군구 공통기반 DB서버 도입과 교체에 대한 서버 납품·설치를 담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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