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경창산업과 KCW가 급등세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독일 보쉬와 합작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전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CW는 경창산업, 독일법인(ROBERT BOSCH GMBH ) 등과 각각 현물출자해 차량용 와이퍼 시스템을 설계하고 제작 및 판매와 유통까지 영위하는 합작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합작법인의 자본금은 50억원이며, KCW는 358억원을 출자해 지분 50%를 취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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