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하나은행은 인천광역시와 '지속가능한 소비실천과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인천시의 친환경·윤리적 소비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인천시민과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사업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 등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 후에는 김병호 은행장 직무대행, 하나·외환은행 임직원, 인천시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와 인천시로칼푸드실천협의회 직원 등 150여명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김장담그기 행사에 동참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시와의 유기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병호 하나은행 은행장 직무대행(왼측 네번째)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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