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래닛, 구세군 아동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
2014-12-12 09:47:34 2014-12-12 09:47:34
[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구세군 소속 아동 복지시설에서 앞으로 1년 동안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 임직원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대문 아동복지센터에서 환경 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구세군 서대문 아동복지센터는 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운 저소득·편부모 가정 자녀들에 대한 양육을 지원해주는 아동 복지시설이다.
 
라이프플래닛은 앞으로 1년 동안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복지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봉사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은 이 기간 동안 재능기부를 통한 아동 학습지도, 영유아 돌보기, 바자회 개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생명보험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프플래닛 직원들이 구세군 서대문 아동복지센터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라이프플래닛)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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