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노피)
[뉴스토마토 문애경기자] 사노피(대표이사 배경은)는 최근 심혈관계질환 및 당뇨병 전문가를 대상으로 질환에 대한 최신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사노피 심혈관 포럼’과 ‘사노피 당뇨 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포럼은 사노피 의학부 주도로, 해당 질환 및 치료에 대한 전문가들의 자유로운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12월6일부터 7일 양일간 진행된 ‘사노피 심혈관 포럼’에는 국내 주요 심혈관계질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의 최신동향, 고혈압 및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한 최신 지견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전개됐다.
13일부터 14일 양일 동안 진행된 ‘사노피 당뇨 포럼(Sanofi Diabetes Forum)’에는 저혈당에 대한 이해 및 베타세포 회복을 위한 약물치료, 기저인슐린 개발의 최신 동향 등 다양한 내용이 논의됐다.
김똘미 사노피 의학부 상무는 “환자를 위한 혁신에 다다르는 길은 결국 관련된 주체들이 서로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협력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과 같은 논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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