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진에어가 올해 마지막 신입·경력 일반직 채용을 실시한다.
진에어는 채용 안내 사이트(jinair.career.co.kr)를 통해 상세 채용 계획을 공고하고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온라인 지원 서류를 접수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여객 운송, 운항 통제, 판매 지원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이뤄지며, 최종 약 10~20여명의 신입과 경력 직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으로는 ▲최소 학력 및 성별의 제한은 없으며 ▲각 지원 부문별 전공 제한도 없다. ▲현재 재학생인 경우 내년 2월 졸업 예정 시 지원 가능하며 ▲영어 등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해외 여행 결격 사유도 없어야 한다.
진에어는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일반직뿐만 아니라 추후 객실승무원 채용 등에서도 최소 학력 제한을 없앨 것"이라며 "열린 채용이 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에어의 보잉 777. (자료제공=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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