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내생애안심상해보험 출시
보이스피싱 등 메신저피싱 피해 보장
2015-01-05 09:58:39 2015-01-05 09:58:39
[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동부화재(005830)는 동부화재 내생애안심상해보험을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부화재 내생애안심상해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일반, 대중교통, 업무, 레저활동 중 사망 및 후유장해시 최대 5억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또 사고로 인해서 직장을 잃었을 경우 구직급여 일당을 90일 한도로 하루에 1만원씩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보이스 피싱뿐만 아니라 메신저(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피싱 손해까지 최대 100만원을 보장해 준다. 
 
아울러 일상생활에서의 법률 및 생활비용 전반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변호사보수액 최대 1500만원, 인지액 및 송달료는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실손 보장하는 민사소송법률 비용, 행정소송법률비용 손해를 담보해준다. 형법에 의한 과실치사상벌금액은 1사고당 700만원, 업무상과실중과실치사상벌금액은 1사고당 2000만원 한도로 실손 보상해준다.
 
이 상품은 만 18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5년,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 중 본인의 경제활동 주기에 맞게 보험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상해 50%이상 후유장해시 잔여기간의 보장 보험료를 납입 면제해준다.
 
(사진=동부화재)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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