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시황)코스피 상승폭 축소..전력· 시멘트 강세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상승폭을 축소한 가운데 실적 개선 기대가 높은 전력과 시멘트주가 강세다. 

 

20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3% 오른 1909.19를 기록중이다. 

 

기관은 386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40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4.5%), 비금속광물(3.3%), 음식료(1.1%)업종은 상승중인 반면 의료정밀(-0.6%), 건설(-0.5%), 종이목재(-0.3%)는 하락중이다.

 

종목별로는 한국전력(015760)이 4분기 영업이익이 3배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5.9% 급등중이며 성신양회(004980), 쌍용양회(003410) 역시 호실적 기대로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안국약품(001540)은 피부 힐링 촉진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11% 급등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2% 하락중이다.

 

종목별로는 신규상장주인 휴메딕스(200670)가 10% 급등중이며 호실적을 공개한 디에이치피코리아(131030)도 4% 상승중이다. 현대차 전장화 관련 수혜군인 로엔(016170), 트루윈(105550) 역시 8% 이상 급등하고 있다. 

 

반면 게임빌(063080)과 컴투스(078340) 등 게임주는 수급악화로 하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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