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노원구 공릉동 240-169번지 일대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해제 안건에 대해 원안가결 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해제 대상지는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로 추진위원회가 해산, 자치구청장이 정비구역 해제를 요청한 곳이다.
시는 다음달 중 정비구역 해제를 고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의견에 따라 정비구역이 해제돼 주민들의 자유로운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자료=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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