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윤경기자] 국제유가가 5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가운데, 정유주도 동반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3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근월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6% 하락한 배럴당 45.59달러로 장을 마쳤다. 지난 2009년 3월1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