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시황)코스피, 하락 반전..포스코·삼성화재 낙폭 확대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POSCO(005490)와 삼성화재(000810) 등 실적 악화 기업 주도로 1950선까지 밀려났다.

 

30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0.05% 하락한 1950.06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158억원 매도로 돌아섰고 연기금 포함 기관도 641억원 순매도중이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한국전력(015760), SK텔레콤(017670),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오르는 반면 SK하이닉스(000660), 현대모비스(012330), NAVER(035420), POSCO(005490), 삼성생명(032830), 신한지주(055550), 삼성에스디에스(018260), 기아차(000270), 삼성화재(000810)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58% 하락중이다. 

 

셀트리온(068270), GS홈쇼핑(028150), 게임빌(063080), 인터파크INT(108790)는 상승중인 반면 다음카카오(035720), 파라다이스(034230), 동서(026960), CJ E&M(130960), SK브로드밴드(033630), 로엔(016170), 서울반도체(046890)는 하락중이다. 

 

 

슈피겐코리아(192440)는 애플 호실적 공개후 6%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을 시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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