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시황)코스피 낙폭축소..삼성전자·제일모직 상승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삼성전자, 제일모직 주도로 코스피가 낙폭을 줄이고 있다. 

 

9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3% 내린 1949.32를 기록중이다. 

 

개인은 674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07억원, 543억원 매도중이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삼성전자(005930)가 0.5% 상승으로 돌아섰고 바이오시밀러 이슈로 제일모직(028260)은 1.08% 상승중이다. 

 

유가 상승에 현대중공업(009540), 두산중공업(034020), LG화학(051910), 롯데케미칼(011170), SK이노베이션(096770), 현대건설(000720) 등 자본재가 강세다. 반면 한진(002320), 아시아나항공(020560), AK홀딩스(006840), 대한항공(003490)은 하락중이다. 

 

현대하이스코(010520), AK홀딩스(006840), 한샘(009240), GKL(114090) 도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5% 하락중이다. 

 

블루콤(03356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47% 증가했다는 소식에 5% 급등하고 있다. 

 

제약업종이 2% 이상 급등하는 가운데 메디포스트(078160)는 11% 급등중이며 제일바이오(052670), 셀트리온제약(068760), 바이넥스(053030), 셀트리온(068270), 중앙백신(072020)도 오름세다. 

 

반면 파라다이스(034230), 게임빌(063080), 데브시스터즈(194480), 선데이토즈(123420), 이스트소프트(047560)는 하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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