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공정거래 자율준수 최고 등급 획득
2015-02-09 13:37:46 2015-02-09 13:37:46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운영 평가에서 신청 첫 해에 가장 높은 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대우인터내셔널은 향후 1년6개월 동안 공정거래위원회 직권조사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란 공정거래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기업 자체적으로 수립하고 운영하는 교육, 감독 체계 등 내부준법시스템을 말한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012년부터 임직원의 공정거래법 위반 방지를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조직을 구성하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과 ‘공정거래 교육’을 꾸준하게 실시해 왔다.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CP 운영 평가 ‘AA’등급 획득은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된 노력의 결과로서 회사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정거래 활동을 통해 공정거래 문화가 회사에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운영 평가에서 신청 첫 해에 가장 높은 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했다.(사진=대우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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